제이리움, 신세계 강남점 팝업 오픈 기념 프레젠테이션

오는 2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2018-10-13     조동석 기자
클래식 기반 컨템포러리 니트웨어 브랜드 ‘제이리움(J.RIUM’ 2017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제이리움은 지난 1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7F/W 시그니처 라인을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 자리를 마련하고, 다가오는 가을 겨울 남성들을 위한 품격 있는 니트 스타일을 제안했다.

제이리움은 17F/W 시즌 ‘천 개의 찬란한 다이아몬드가 우아함을 제시한다’는 테마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장 영롱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를 모티브로 삼았다. 다이아몬드의 형상을 직접적 또는 추상적으로 니트웨어 위에 표현해 제이리움이 지향하는 시간을 초월하는 럭셔리한 웨어러블 니트웨어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제이리움의 올 시즌 시그니처 라인인 니트 자켓과 니트 후디, 텍스처 라운드 니트 등과 코어 소재인 실크를 블렌딩한 메리노울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또한 인플루언서 및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리움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우아한 감성을 담아 컨템포러리한 니트웨어를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전통적인 드레스 코드를 재해석해 니트웨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품격을 풀어내고 있다. 신사들의 옷장에 꼭 필요한 에센셜한 니트를 통해 우아함,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남성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