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너스, ‘김희선 플로럴 원피스’ 완판

2018-10-16     나지현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대표 여성복 ‘조이너스’의 플로럴 패턴 원피스가 완판을 기록하며 F/W 시즌 매출을 견인했다. 조이너스 플로럴 원피스(사진)는 출시 이후 초도 물량 500장이 빠른 판매를 보이며 완판 되었다.

이후 고객의 주문과 문의가 쇄도하여 중량이 높은 겨울 소재로 변경하여 뉴 오더 2차 출시되었다. 리오더 1000장 역시 현재 판매율 80%를 기록하고 있어 2차 리오더 제품 또한 완판 될 것으로 보인다.조이너스의 플로럴 원피스는 FW 시즌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가 가미된 페미닌한 패턴의 원피스로 저지 등 편안한 소재를 활용해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조이너스만의 룩을 연출해내는 대표 아이템이다. 또한 코디 아이템에 따라 오피스룩 또는 데이트룩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원피스로 활용도가 매우 높다. 가격대는 19만9000원.

조이너스 관계자는 “조이너스의 가을 시즌 인기 아이템인 플로럴 패턴 원피스는 세련된 컬러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패턴으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겨울 아우터 속 이너로 코디하기 좋은 원피스에 대한 수요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