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에이, 골프웨어 ‘톨비스트’ 런칭
내년 봄 골프 마켓 새 리더 표방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전개
2018-10-20 나지현 기자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사진>은 “글로벌세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 스틸캐년, 베어클릭, 로브캐년 등 유명 골퍼들이 직접 설계한 3개의 유명 골프클럽을 소유 운영하는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톨비스트를 자연을 사랑하고 닮은 차별화된 골프 브랜드로 육성, 국내 시장 석권을 넘어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로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톨비스트는 필드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의 컨템퍼러리 퍼포먼스 ‘G-tec’라인 30%, 데일리룩으로 범용성 높은 어반 골프웨어 ‘세븐 7’라인 50%, 영 골퍼들과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펀앤플레이골프웨어 ‘큐브(Cube)’, 기능성 기반의 베이직 제품류 에센셜키트 라인으로 선보인다.톨비스트는 로드샵을 중심으로 내년 첫해 50개점 출점과 매출 180억 원, 2022년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철저히 효율 위주의 볼륨화를 통해 매장과 상생 파트너쉽을 추구하고 점 평균 매출 1위 브랜드 육성에 중점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