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트러커 자켓 50주년 특별 프로젝트

2018-10-27     김임순 기자
리바이스코리아(대표 파스칼센코프)가 미국의 아이콘이자 데님 자켓의 대명사인 70505 Type III 트러커 자켓 탄생 50주년 기념 특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리바이스는 트러커 자켓 탄생과 50년간 패션 아이콘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LA에서 50인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트러커 자켓 전시회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로는 오프 화이트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칼리 클로스, 미로슬라바 두마, 슬론지 놀리세 등과 한국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뮤지션 지드래곤, 씨엘, 혁오, 모델 아이린이 참여해 주목 받았다.

지드래곤은 음악과 스타일의 결합을 중요하게 생각, 데님 베스트와 자켓을 오마주해 그 만의 작품을 선보였다. 싱어송라이터인 CL은 트러커 자켓에 밀리터리 풍의 벨트와 백팩을 연결한 독특한 디자인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