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에블린,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 ‘눈길’

2018-10-30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란제리브랜드 에블린은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상품을 업그레이드 한 버전으로 뷔스티에와 팬티, 슬립, 헤어 밴드 등 다양한 상품으로 내놨다.

뷔스티 제품은 란제리 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지만, 원피스에 레이어드 하거나 자켓과 함께 매치하여 할로윈 파티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대표 상품인 '바니걸 에디션'은 펄 감이 있는 블랙 벨벳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강조한 상품으로, 뷔스티에, 팬티, 헤어 밴드를 세트로 출시됐다.

에블린의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은 에블린 오프라인 매장(일부 매장 제외)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구매 고객에 한해 스타킹 1종 증정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