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접점 확대하는 제이에스티나 뷰티, 부츠 코엑스점 입점
2018-10-31 정정숙 기자
제이에스티나 뷰티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뷰티(대표 김기석)’는 지난 27일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부츠(Boots) 코엑스점에 입점했다. 지난 4월초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1호 매장 이후 두 번째 매장이다.
부츠는 1849년 영국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H&B숍이다. 180여 년 역사의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 Boots AllianceㆍWBA)가 엄선한 전 세계 내노라하는 뷰티 브랜드들이 국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제이에스티나 뷰티는 부츠 코엑스점에 메이크업 제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대표 베스트 셀러이자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위한 제안으로 선보이는 루센트 라이트 쿠션과 펄 펙션 에센셜 팩트는 주얼 성분으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잃어버린 광채를 되살려 가꿔주는 제품이다. 루센트 라이트 쿠션은 한 번의 터치로 화사하고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다이아몬드 광채 쿠션이다. 미세 입자의 주얼 성분 추출물이 빛 굴절도와 반사율을 높여 어느 각도에서 빛나는 피부로 연출하는 것이 특징. 혁신적인 트리플 네트의 텐션 필터와 울트라 씬 퍼프가 피부에 밀착도를 높인다. 3중 특허 용기로 내용물이 가라앉거나 휘발되지 않고 마지막까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이아몬드 픽셀 패턴 퍼프가 한 번의 터치로 여러 번 두드린 듯 피부에 밀착된다.펄 펙션 에센셜 팩트는 진주의 신비롭고 영롱한 빛이 촉촉하게 밀착돼 촉촉한 피부 표현에 도움을 주는 파운데이션 팩트다. 스킨케어를 한 듯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진주 알같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한다.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피부는 여자가 가지고 태어난 첫 번째 보석이라는 의미로 시작해 피부와 보석이 지닌 공통 가치인 ‘빛’을 컨셉으로 해 어디에서든 눈부시고 맑은 피부 빛을 구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