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브랜드 DNA 강조한 윈터 캠페인 공개

오리진 살린 컬러·로고 플레이...키즈부터 패밀리룩까지

2018-11-02     나지현 기자
베네통코리아(대표 조형래)가 베네통우먼과 키즈가 함께 한 윈터 캠페인을 공개했다. ‘United All Colors’ 라는 타이틀로 윈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 베네통은, 다양한 연령대와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글로벌한 이미지를 보다 강조했다. 위트있는 로고 플레이 아이템을 바탕으로 트렌디하고 영한 감성을 배가했다.

특히 베네통이 이번 겨울 선보인 로고 플레이 아이템들은 맨투맨, 니트 풀오버 등 11종의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베네통 특유의 컬러감을 더해 브랜드 DNA를 강조하고 키즈라인에도 같은 모티브의 아이템이 출시되어 패밀리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우터는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아이템부터 숏~ 롱까지 다양한 기장으로 다채롭게 구성, 경쾌한 컬러를 더해 특유의 오리진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17 winter ‘United All Colors’ 컬렉션은 배우 ‘류화영&류효영 자매’와 ‘정시아&백서우 모녀’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 및 인종의 모델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패밀리룩, 트윈룩 등 다양한 컨셉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베네통은 2018 상반기에는 컬러를 주제로 한 전시 프로모션을 통해 베네통만의 컬러 DNA를 지속적으로 강조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