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린, 벨벳·비즈 디테일 더한 ‘포피백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

2018-11-03     정정숙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이 벨벳 소재와 비즈 디테일을 더해 겨울 시즌 특별함을 담은 ‘포피백 홀리데이 에디션’ 을 출시한다. 포피백 홀리데이 에디션은 누적 판매량 2만개를 돌파하며 ‘서현진 미니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벨벳 소재에 비즈 디테일을 더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가방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핸들과 스트랩은 가죽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그립감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퀼팅 디자인 블랙 컬러는 골드 비즈 장식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네이비와 와인 컬러는 가방 상단 부분에 각각 진주와 큐빅 장식으로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했다.

포피백 홀리데이 에디션은 겨울 스타일링에 우아함을 더해 줘 연말을 위한 선물 뿐만 아니라 파티,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 스타일링에 제 격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