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뽀, 레이디 플럼 버킷백 루비 ‘완판’

2018-11-03     정정숙 기자
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서부석)가 전개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리뽀(Lipault)’의 레이디 플럼 버킷백과 플럼 베이직 미니 스퀘어 토트백 루비색상이 완판을 기록하며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레이디 플럼 버킷백 루비는 지난해 MBC 드라마 ‘W’에서 리뽀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효주가 메고 나와 방영 당시 초도 물량 2500개가 완판됐다. 현재 7차 리오더 중이다.

플럼 베이직 미니 스퀘어 토트백은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김지원 가방’으로 불리며 루비 색상 초도물량 2000개가 품절됐다. 토트백 루비는 이후 고객 주문과 문의가 쇄도해 5차 리오더됐다. 리뽀는 최근 JTBC 드라마 ‘더 패키지’ 제작을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