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코트VS패딩’ 선택법

2018-11-06     조동석 기자
갑작스런 추운 날씨에 겨울 아우터를 미리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때 아우터 중 코트와 패딩은 컬러와 디자인에 따라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어 매년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에서 이종석 겨울 화보를 통해 코트부터 패딩까지 다채로운 아우터 스타일링법을 소개한다.

◆훈훈한 남성 스타일은 ‘코트’가 제격
훈훈한 남성미를 뽐내고 싶다면 컬러가 가미된 코트를 선택하자. 톤 다운 된 레드톤 색상이 고급스러운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싱글 코트는 댄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남성미를 강조한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데님 팬츠나 슬랙스 등 다양한 팬츠와 무난하게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탁월하다.

좀 더 패셔너블한 느낌을 선호한다면 체크 패턴이 가미된 코트가 제격이다. 그레이, 네이비 컬러에 레드 톤 라인이 포인트로 가미된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더블 브레스트 코트는 남성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이때 더블브레스트 특유의 디자인을 돋보이기 위해 화사한 액세서리는 자제하는 것이 팁이다.

◆패딩으로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길이가 긴 롱패딩을 활용하면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이 가능하다.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퀼팅 디테일이 더해진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패딩 점퍼는 캐주얼함은 물론 감각적인 느낌까지 더해준다. 여기에 화보 속 이종석처럼 다양한 패턴이 가미된 니트와 슬랙스를 함께하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어필할 수 있다.

야상 패딩 아이템을 선택하면 기품 있는 분위기까지 강조할 수 있을 것.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차콜 디자인에 풍성한 후드 퍼(FUR)가 돋보이는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야상 패딩은 두텁고 부한 느낌이 없어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하게 매치 가능한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후드 부분의 퍼 디자인이 럭셔리한 느낌도 한층 올려줘 활동량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제격이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관계자는 “겨울철 코트와 패딩은 매년 스타일링에서 놓칠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라며 “이종석의 겨울 화보를 참고해 다양한 디자인의 패딩과 코트를 활용해 보온성과 멋을 동시에 겸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