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기능성 발열 웨어 2017년형 보디히트 출시

2018-11-08     정정숙 기자
BYC(대표 유중화)가 따뜻하고 가벼운 기능성 발열 웨어 2017년형 보디히트를 출시했다. 보디히트는 대기 중의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광발열 기능의 솔라 터치(SOLAR TOUCH) 원사를 사용해 보온성이 유지된다. 마이크로 아크릴 섬유가 피부와 섬유 사이 공기층을 만들어 온기를 보존한다. 부드러운 촉감의 레이온 소재가 함유돼 가을부터 겨울까지 따뜻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2017년형 보디히트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과 디자인이 다양하다. 보디히트 베이직 라인을 비롯해 이중직 원단과 피치기모 가공으로 1.6배 보온성을 강화한 보디히트 기모, 흡습속건 기능으로 야외활동을 할 때 입기 좋은 보디히트 스포츠 등이 있다.

이 밖에 보디히트 반팔, 브라탑, 레글런 및 스트라이프 디자인 등 원하는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입을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BYC 관계자는 “광발열 원리를 적용한 보디히트는 BYC의 71년 이너웨어 제조 기술력이 담긴 기능성 브랜드”라며 “다양한 제품라인과 디자인으로 구성돼 일상 속에서 따뜻함과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