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코코몽캐릭터’ 국제구호단체 홍보대사

2018-11-13     김임순 기자
이랜드(대표 박성수) 코코몽 캐릭터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올리브스튜디오는 지난 9일 기아대책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외 굶주린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코코몽은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각종 인쇄물과 영상물, 웹사이트, 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올리브스튜디오는 보유하고 있는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기아대책 배너를 삽입해 협력관계를 알리고 방문객들이 손쉽게 모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