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스포르티브 바운더리, 몰스킨 협업 에디션 공개

2018-11-15     조동석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전개하는 사이클 컬처 플랫폼 ‘바운더리’가 사이클을 테마로 몰스킨과 협업한 ‘2018 위클리 플래너’를 출시 했다.

바운더리는 라이딩과 어반 라이프 컬처가 감각적으로 융합돼 라이더는 물론 일반인들도 자연스럽게 자전거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이다. 그동안 사이클 웨어의 기능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바운더리 에디션을 선보여 왔으며 이번 시즌에는 플래너 명가 몰스킨과 함께 사이클무드를 가미 한 위클리 플래너를 출시했다.

바운더리와 몰스킨이 선보인 위클리플래너는 사이클 마니아로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AHOT’이 함께 해 바운더리의 상징인 붉은 벽돌 파사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더들이 공감할 위트 있는 디자인을 플래너 곳곳에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총 2종으로 출시됐다. 월간, 주간 페이지 및 무지 노트 등 다양한 내지 구성으로 라이딩 기록은 물론 일상적인 내용 등도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도록 했고 하드커버로 제작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몰스킨 플래너 바운더리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판매 가격은 3만 9000원이며 바운더리에서 구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