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댄싱스톤 접목한 이색 미오엘로 지갑 출시

2018-11-15     정정숙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대표이사 김기석)’은 움직임에 따라 반짝이는 메인 스톤 장식이 포인트인 ‘미오엘로(MIOELLO)’ 지갑을 출시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미오엘로 주얼리의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미오엘로 지갑을 출시하게 됐다”며 “핸드백 업계 최초로 댄싱 스톤을 활용해 장식이 움직이며 반짝이는 지갑으로 연말연시 소비자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오엘로는 심장박동 또는 작은 떨림에 반응해 1분에 약 60번 흔들리는 ‘댄싱 스톤’을 사용한 제이에스티나의 스페셜 라인이다. ‘나만의 주얼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댄싱 스톤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일본 주얼리 기업 크로스포(Crossfor)와 기술 제휴를 통해 고정되어 있지 않고 마치 춤을 추듯 움직이는 메인 스톤에 제이에스티나만의 티아라 디자인을 접목한 미오엘로 주얼리를 지난해 12월에 처음으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