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 외국인 유학생 11명에 장학금

2018-11-17     조동석 기자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이계우)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외국인 유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8개국 11명의 외국인 유학생은 서류전형과 면접, 학업성적, 한국문화 이해도, 대외활동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쳤다.

이계우 이사장은 “앞으로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행사를 통해 차세대 리더들이 한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으로 한국문화에 잘 적응하고 졸업 후에는 한국과 각 국가간 교류 활동에 첨병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아시아, 아프라키, 유럽, 중남미 등 총 22개 국가 80명의 학생들이 한세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