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착한 구스’ 캠페인

2018-11-17     김임순 기자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착한 구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내달 5일까지 이브자리 전국 500여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 행사는 고객이 프리미엄 폴란드산 구스(칸트, 베르시)를 구매하면 이브자리가 차렵이불 한 채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또한 이브자리는 지난해 창립 40주년 맞아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 ‘두리하나 국제학교’의 기숙사 만들기 프로젝트 등에 침구를 지원, 그 동안 1만7000여 채 침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