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우모드, 겨울 극세사침구 ‘아이리스’ 출시

2018-11-17     김임순 기자
침구전문회사인 형우모드(대표 조재형, 조재우)가 아이리스 극세사 침구 3종을 출시하며 눈길을 끈다. 착번극세사 원단에 아이리스만의 엘레강스하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담은 제품이다. 극세사 침구는 도톰한 두께감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겨울 잇 아이템으로 꼽힌다.

전체적으로 눈 내린 침실의 분위기를 연출하기위해 크리미 컬러를 사용하고 친환경 슈프렐 항균솜을 넣었다. 아이리스 ‘가드닝’ 극세사 침구는 아이보리 바탕에 플라워 패턴이 은은하게 그려져 눈 속에 피어난 꽃을 연상케 한다.

‘베라트’는 핑크?민트?아이보리 등 파스텔 톤의 순수한 색감과 가장자리의 레이스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다우니’는 굵직하게 짜인 니트의 표면을 패턴으로 표현해 포근한 느낌이다.

아이리스 극세사 침구에 사용된 충전재는 곰팡이균과 진드기의 성장을 막는 친환경 슈프렐 항균솜을 사용했다. 프랑스의 T.E.C 실험과 ISEGA(독일 환경인증기관)에서 유해성분 무 검출을 검증 받아 피부에도 안전하다. 극세사 4중공 섬유는 가볍고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