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한번 블랙프라이데이 W몰, 나이키팩토리 전품목 20% 추가할인
2018-11-23 정정숙 기자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의 ‘나이키팩토리’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전품목에 걸쳐 30~50%할인된 가격에 추가 20%를 할인해 판매하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부터~2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지난해 3일간 총 6억 매출을 올리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의 앙코르전으로 기획됐다. 나이키 팩토리 W몰점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나이키 본사직영으로 운영되는 상설할인매장으로 나이키마니아들 사이 떠오르는 쇼핑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는 나이키와 함께 아디다스 아울렛도 추가 20%할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W몰 관계자는 “스포츠 의류 및 용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W몰은 전관 구매 합산 3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교환권과 함께 수공예 도자기 브랜드 ‘이도’ 국그릇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