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안전한 겨울 산행 돕는 ‘스마트 아웃도어’ 제안
2018-11-24 조동석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겨울 산속 안전한 산행을 도와줄 스마트한 겨울 산행 제품을 선보였다. 겨울철 칼바람이 부는 산 속에서는 옷을 껴입어도 점점 체온이 내려가게 마련이다. 이 때 스마트 기술 야크온H가 적용된 헤비 구스다운 ‘B5XT7자켓W’이라면 내 몸에 최적화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추운 바람에도 거뜬하다.
특히 GPS 기반으로 사용자가 현재 위치한 장소의 날씨 등 외부 조건에 따라 발열 자켓 온도를 컨트롤 하는 데 도움을 줘 언제 어디서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우수한 방풍성과 투습성을 자랑하는 윈드스토퍼 소재가 적용돼 칼바람을 막고 보온성을 한층 높인다.자켓만큼 중요한 아이템이 등산화다. 등산화는 산행 시 발을 보호하고 미끄럼을 방지해 안전한 산행을 돕는 일등공신이다. ‘퀀텀GTX’는 고어텍스를 적용해 발이 눈으로 젖는 일을 방지하며 투습 기능으로 최적의 보행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한 겨울 산행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밑창에 아이스 그립(ICE GRIP) 기능을 넣었고 여기에 등산화와의 접촉을 강화한 아이젠 ‘야크체인젠Ⅱ’를 함께 챙긴다면 얼음 위 접지력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다.더불어 추운 날씨에 산행할 때는 추위를 금방 느끼는 머리와 귀의 보온만 잘해도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고어피크고소모’는 귀달이 부분 퍼가 적용돼 있어 머리와 귀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으며 재귀반사 와펜으로 야간 산행의 안전 확보까지 고려했다.블랙야크 관계자는 “겨울은 다른 계절과 달리 전혀 다른 의류와 장비가 준비돼야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만큼 보온부터 미끄럼 방지까지 기능성이 뛰어난 아웃도어 제품을 갖춰야 한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능성을 발휘할 블랙야크 추천 제품으로 설산을 만끽하는 안전한 겨울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