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로이드, X-마스 ‘미슬토’ 한정판 출시
2018-11-27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정판 에디션은 ‘미슬토(mistletoe, 겨우살이) 나무 아래에서 키스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서양의 고전에서 착안, 미슬토 세트 1종, 목걸이 2종, 커플링 4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화이트 스톤이 원형, 하트 라인을 따라 디자인된 크리스마스 잎사귀 목걸이, 하트 큐빅 목걸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로이드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미슬토 세트 혹은 목걸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탄생석 참을 증정한다. 또한, 커플링 구매 고객에게는 7만원 상당의 가이드 링을 증정한다.이랜드월드 로이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용으로 제격인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한 ‘탄생석 참’과 ‘가이드 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이드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은 내달 1일부터 오프라인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커플링은 12월 25일까지, 이 밖에 제품은 12월 10일까지만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