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전속 모델인 소미가족…개성 더한 하와이 화보 공개

2018-11-27     정정숙 기자
비글미’ 원톱 아이돌 소미와 아빠 매튜, 여동생 에블린까지 ‘제대로 흥 넘치는’ 소미 가족의 하와이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소미와 아빠 매튜, 여동생 에블린은 최근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후 첫 공식 활동으로 하와이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가족이 처음으로 함께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세 사람은 리얼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서 소미 가족은 이국적인 풍경의 하와이를 배경으로 특유의 넘치는 흥을 뽐내고 있다. 세 사람의 통통 튀는 개성에 비비드한 색감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가 더해져 이들은 발랄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이번 촬영은 가족여행을 컨셉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실제 여행을 온 듯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19일 공개된 가족여행 비하인드 영상에서 서로를 쏙 빼닮은 우월한 비주얼의 ‘엘프 자매’ 소미-에블린과 ‘딸 바보’ 매튜의 훈훈한 가족애가 돋보였다. 이번 영상은 쌤소나이트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미는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18년이 기대되는 CF모델로 선정되는 등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광고계를 뜨겁게 달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