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굿럭 패딩 ‘위너 팬사인회’

판매시작 2주만에 6천장 넘게 팔려

2018-11-28     이영희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SPA브랜드 에잇세컨즈의 ‘굿럭 패딩’이 판매시작 2주 만에 6천장이 넘게 판매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상품모델로 활동 중인 그룹 위너와 고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운을 나누자는 취지로 ‘굿 럭, 위너 팬사인회’를 오는 12월8일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한다.

위너 팬사인회에는 롯데본점/강남점 에잇세컨즈 매장 및 온라인 SSF샵에서 패딩을 구매한 고객 중 110명을 비롯, 에잇세컨즈 디지털 채널을 통해 응모한 고객 10명 등 추첨을 통해 총 12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굿럭 패딩은 행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행운을 주고 행운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13만9000원에서 14만9000원의 합리적 가격대와 라쿤 퍼, 오리털 소재 등을 적용하고 퀼팅 디자인을 가미해 경쟁브랜드와 차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