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여성복 ‘포셉’ 감각패션 리드

2018-11-28     이영희 기자
여성복 ‘포셉’이 2018S/S 컬렉션 발표와 함께 최근 국내외 마켓셰어 확보에 전력하고 있다. 프리미엄 여성 브랜드를 지향하는 ‘포셉’은 슬림한 구조적 디자인과 독특한 컬러블록으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유니크한 디테일에 고품질을 고수하면서 고유 아이덴티티를 확고함으로써 최근 국내 마니아층 구축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포셉은 밀라노, 파리, 도쿄, 홍콩의 2018S/S패션위크에서 트레이드쇼에 참여했으며 10월에도 파리 갤러리 전시를 갖는 등 활발한 해외 마켓 개척을 시도했다. 현재 2018F/W 컬렉션을 기획중이다.

오는 12월 1일부터 갤러리아 백화점 WEST관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 진행을 앞두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압구정, 무역점, 판교점과 잠실 애비뉴엘 편집샵, 압구정 로데오 쇼룸에서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포셉의 총괄 디렉터(JAYRA PARK)는 “포셉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피팅해 보고 평소와는 다른 패션을 시도해 보면서 자신만의 매력을 찾기 바란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