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막스마라 코트 애프터눈 티’ 세트 한정 출시

2018-12-01     조동석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와 콜라보레이션한 ‘막스마라 코트! (Max Mara Coats!)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기획은 현재 DDP에서 진행중인 막스마라(Max Mara)의 전시 행사를 기념해 진행됐다. 에프터눈 티 세트는 디저트의 색감부터 재료, 장식까지 막스마라만의 아이덴티티와 감각적인 이미지, 섬세한 실루엣에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총 2인 구성으로 준비됐으며 시그니처 코트 디자인을 입힌 부드러운 쿠키부터 마치 잡지 화보의 축소판을 옮겨 놓은 듯한 앙증맞은 비스코티, 짙은 달콤함이 특징인 다크 초콜렛 브라우니, 신선하고 향긋한 패션 후르츠 타르트, 고소한 맛의 코코넛 샹티이크림 등 특별히 제작된 시그니처 디저트가 함께 구성됐다.

이 외에도 로스트 치킨 샌드위치와 훈제연어 베이글, 오이&크림치즈 샌드위치 등 다양한 핑거푸드가 함께 제공되며 커피, 티와 같은 음료도 포함됐다. 이번 에프터눈 티 세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6만 8000원으로 추가 비용으로 스파클링 와인도 이용할 수 있다(2잔을 더할 경우 가격은 9만 8000원). 자세한 내용은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JW 메리어트 동대문 관계자는 “60여년을 이어온 막스마라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만의 시그니처 디저트와 접목해,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특별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준비했다”며 “막스마라 코트 전시회는 물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를 통해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막스마라 코트!’ 전시는 오는 12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람1관에서 진행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막스마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