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Night of FGI, 7일 개최
“패션문화정착과 나눔의 장”
2018-12-06 이영희 기자
FGI는 1978년 뉴욕에 본부를 둔 세계 패션그룹의 한국지부로 설립됐으며 패션디자이너들이 주축이 돼 패션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에서 소외된 약자와 육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데 설립 취지를 두고 있다. 85년부터 현재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랑의 자선바자회를 열어 1500여명의 시각 장애인들에게 빛을 열어주는 등 뜻 깊은 일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