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기계, 신기종 수출 신바람

2018-12-08     김영관
에이스기계(대표 김희구)가 2018년형 신형 리락셔 기계를 출시하자마자 대박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에이스기계에 따르면 신형 ‘ACE RELAXER MACHINE’은 고밀도 직물에서 DTY, 스판덱스직물 및 크리즈 가공에 이르기까지 요구 품질 이상의 고품질을 실현해 수출 시장과 내수 시장에서 쌍끌이 히트 기종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리락셔는 국내 시장을 비롯 터키, 방글라데시, 중국, 과테말라, 베트남, 인도, 이란 등지에서 상담을 요청해 지금까지 총 4대를 계약한데 이어 납품까지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리락셔의 호평과 대박 행보에 따라 텐터=일성기계, 리락셔=에이스기계라는 새로운 대표 브랜드로의 명성이 자리 잡고 있다는 업계 분석이다.

에이스기계 김희구 대표는 “지금까지 수출과 내수에서 총 6대의 신형 리락셔를 납품했다”며 “터치 스크린 시스템에다 연동형 기계 작동에 따라 품목에 따른 맞춤형 품질을 실현해낼 수 있는 특장 점 때문에 국내외 수요시장에서 인기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