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봄 간절기 웰 프라이스 신제품 출시…얼리버드 고객 저격
2018-12-14 정정숙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2018 스프링 시즌 대비 웰 프라이스(Well Price) 봄 간절기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번 웰 프라이스(Well Price) 아이템은 패딩점퍼 1종, 조끼류 2종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봄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들을 위해 간절기 제품을 보다 일찍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신제품은 추운 겨울철엔 안에 레이어드해 입고 봄에는 단독으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빅 버튼 소프트앤 점퍼는 극세사 원단의 일종인 피치 소재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다. 넥 라인의 빅사이즈 카라 배색과 더블 단추 포인트가 귀여움과 트렌디함을 살렸다. 적절한 두께감으로 간절기에 가볍게 입는 외투로 활용하기 좋다. 톤 다운된 그레이, 머스터드, 베이지, 인디 핑크 네 가지로 출시됐다. 소프트앤 점퍼는 올해 신제품 물량을 35% 확대 생산했다. 지난 시즌 판매율이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 반응이 높았다. 키튼 소프트앤 조끼는 V자 퀼팅과 뒷판의 고양이 모양 카라가 유니크하다. 니트나 스웨터 등과 함께 봄에는 단품으로 입을 수 있다. 겨울철에는 외투 안에 함께 레이어드해 입기 좋다. 왼쪽 허리라인에는 독특한 줄무늬가 들어간 포켓 포인트로 귀여움을 더했다. 컬러는 그레이, 핑크, 머스터드, 올리브 네 가지다.클립 모이 삼중지 조끼는 실내든 외출 할 때든 외투 안 이너로 활용하기 좋다. 천과 천 사이에 솜을 넣어 누빈 삼중지 원단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앞면의 유니크한 가로, 세로 절개 디테일과 빅버튼, 그리고 도트 무늬 배색 안감 포인트로 러블리 스타일을 연출한다. 색상은 블랙, 핑크, 머스터드 세 가지로 구성됐다.제품은 90부터 120 사이즈로 선보여 10개월부터 5세까지 폭넓게 입을 수 있다. 봄 간절기 아이템 가격은 1만9900원대에서 3만9000원대 합리적 가격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