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제품도 ‘안전성’이 최고 덕목”
업계, 꼼꼼한 소비자 증가 맞춰 기술력 확보 총력
◆ 블랙야크 키즈, 아이 안전 높인 내년 신학기 책가방 출시
블랙야크 키즈는 브랜드 컨셉인 ‘플레이 라이프’ 슬로건 아래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성을 담은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였다.
◆ 4중 교복 안심 시스템 ‘스쿨룩스 학생복’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는 업계 최초로 ‘4중 교복안심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스쿨룩스의 철저한 안심 시스템 운영으로 학생은 고품질 교복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학부모는 자녀 건강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제품 손상으로 인한 재구매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4중 교복안심 시스템은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교복안심 서비스 △연 4회 안전성 검사 △원부자재 상시검사가 이뤄진다.
스쿨룩스는 기본 원단부터 극소량의 부자재까지 ‘원부자재 상시검사’를 한다. 특히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을 통해 자켓, 스커트, 바지, 블라우스, 와이셔츠 등 전 복종에 대해 분기별로 연 4회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 보령메디앙스 ‘타티네 쇼콜라’, 독점개발 신소재
보령메디앙스의 프리미엄 유아패션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는 새롭게 개발한 신소재 3종을 선보였다. 신소재 3종은 퓨어 코튼, 에어코튼, 웜 코튼이다. 타티네 쇼콜라만의 독점 기술로 개발한 기능성 신소재다.
퓨어 코튼은 피부장벽이 약한 신생아를 위한 기능성 소재로 피부에 자극이 없고 편안하도록 통기성이 좋은 매쉬 원단으로 직조됐다. 에어 코튼은 엄마 품처럼 포근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 준다. 웜 코튼은 땀샘의 기능이 부족해 체온조절 기능이 미흡한 신생아의 피부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