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수제화 교육생, 시청역서 1인 시위 2018-12-21 정정숙 기자 SBA가 진행하였던 ‘젊은 수제화 장인 양성교육’을 수료한 양인준씨가 지난 13일부터 서울시청과 성수역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 그는 성수동을 살린다는 지원사업에 제화인들이 병들고, 청년들은 상처받는다고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성수를 떠나거라는 문구를 새긴 판넬을 들고 있다. 양인준씨는 2015년 8월부터 SBA가 진행하였던 ‘젊은 수제화 장인 양성교육’을 수료했다. 현재는 1인 구두 메이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