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블랑쉬, 전국구 공략 본격화

12월27일 제주 이도점 오픈

2018-12-27     나지현 기자
렙쇼메이(대표 정 현)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메종블랑쉬’가 12월27일 제주 이도점을 대미로 연내 19개의 매장을 확보했다. 주요 백화점 입점과 더불어 전략적 플래그십샾 역할의 가두점을 3-4개 정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올해 주요 상품 전략은 캐주얼라이징이 가미된 오피스 데일리룩으로 현대인들의 수요를 반영한 편안하고 활용도 높은 캐주얼한 요소와 정교한 테일러링의 매치로 실용적인 드레스업 스타일링을 추구한다.

워킹우먼을 위한 세련된 포멀룩에 페미닌한 디테일을 엣지 있게 보여주고 스타일링은 쉽고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연내 28개점에서 18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