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NEW 브랜드] ● 서울시 의류생산업체 공동 브랜드 ‘소그’ - 장인정신 ‘Made in Seoul’ 견인차

2018-12-29     이영희 기자

‘소그(SOGUE)’는 서울시와 서울시내 의류 생산 업체들과의 코웍을 통해 공동 브랜드로 탄생했다. 세계적인 고품질의 의류를 생산하는 장인정신을 잇는 서울발 글로벌 브랜드를 모토로 지난 12월 21일 ‘메이드 인 서울 페어’의 수주박람회와 런칭 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소그는 트렌드 발신지 서울의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서울시 제조기반 생산업체들의 경쟁력 제고와 한국제품 밸류 진작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포더블 프리미엄 마켓을 겨냥, 자유로운 유니크 감성과 합리적 가격대를 추구하는 2030세대 여성을 만족시키는데 컨셉을 두고 있다. 유니크하고 엣지있는 감성을 담아 핸드크레프트 테크닉을 감도있게 적용했으며 고품질, 합리적 가격대를 추구한다.

소그는 서울시내 소재한 고품질 의류생산업체들의 노하우, 봉제기반과 더불어 총괄기획사 펄스(대표 김해숙)의 기획, 디자인, 마케팅력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방침이다. 이미 유명 여성복업체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더를 수주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