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2018SS 글로벌 시티즌, 배우 다니엘 헤니 선정

2019-01-03     정정숙 기자
여행,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프리미엄 브랜드 ‘투미(TUMI)’가 배우 다니엘 헤니를 2018 SS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s)’으로 선정하고 캘리포니아를 테마로 2018SS 컬렉션을 선보인다.투미의 글로벌 시티즌 캠페인은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그들의 성공과 노력의 여정을 소개한다. 이번 촬영은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다니엘 헤니의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베스트 여행지로 손꼽히는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햇살과 풍경이 배경이 됐다. 투미만의 새로운 컬러와 패턴, 혁신적인 디자인의 2018 뉴 컬렉션을 담아냈다.

이번 영상에서 다니엘 헤니가 멘 투미의 알파 브라보(Alpha Bravo) 컬렉션은 밀리터리 스타일을 비롯해 모던한 블랙과 건메탈 디테일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시즌 컬러인 그린 카모(Green Camo), 그레이 앤 시트론(Grey & Citron) 컬러와 런던 롤 탑(London Roll-Top), 넬리스(Nellis) 등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인다.

19디그리 알루미늄(19Degree Aluminum) 컬렉션은 아이보리 골드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강화된 프레임 케이스와 충격에 취약한 모서리를 보호해주는 다이 캐스트 코너 캡(Die-cast corner caps), 버튼식 잠금장치가 특징이다. 가벼운 안감을 사용했고 수납공간이 많아 실용적인 내부 구성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