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캐시미어 시리즈 완판행진

2019-01-04     이영희 기자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의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남성복 본(BON)이 코트와 터틀넥 등 캐시미어 시리즈를 선보여 완판 행진을 하고 있다. 우수한 보온성과 착용감이 좋은 캐시미어 혼방 코트는 루즈한 오버핏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이 강점이다.

블루와 그레이 2컬러로 출시 두 달 만에 완판했다. 지난달에는 블루와 다크 그레이 그리고 블랙을 추가 리오더 진행했으며 현재도 8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심플한 캐시미어 혼방 기본 터틀넥도 다양한 스타일에 코디할 수 있어 반응이 좋아 블랙컬러는 완판 행진 대열에 합류했다. 아이보리와 그레이도 90% 이상의 판매율을 나타내고 있다.

최재필 상품기획팀장은 “이번 캐시미어 시리즈 상품 중 코트와 터틀넥은 가성비에 이어 가심비까지 충족시키면서 중 가격대의 품질 차별화가 향후 상품, 브랜딩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자체 분석한 결과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