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자본건실화 작업 착수 상반기 中 마무리
지난해 재무구조 개선 완료, 올해 선진적 자본구조 완성
2019-01-04 김임순 기자
관계자는 “지난해 모던하우스와 티니위니 매각, 프리 IPO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완료하여 자신감을 얻었다”며, “1차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완료된 상태에서 작년 완성되지 못한 1조 퍼즐은 늦어도 올 상반기 안에는 마무리 될 수 있을 것”,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보다 주도적인 입장에서 자본유치에 속도를 붙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