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실용성 높인 매드니스 스니커부츠 재출시

2019-01-05     정정숙 기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지난해 11월 30일 런칭한 매드니스 스니커부츠 시리즈를 오늘(5일) 재출시한다. 이는 소비자 요청에 의해서다.

매드니스 스니커부츠는 런칭 당시 아이콘인 옐로부츠의 프리미엄 소재와 신선한 디테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 부츠를 한정수량 출시해주목을 받았다. 그 인기에 힘입어 팀버랜드 대표 색상인 위트컬러와 짙은 카키색, 그리고 그레이의 다양한 옵션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매드니스 스니커부츠는 유연하고 내구성이 강한 나일론과 프리미엄 스웨이드 가죽을 사용해 투박함보다는 스타일리쉬한 라스트를 재현했다. 브랜드 고유의 스트리트한 감성과 더불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무엇보다 스니커의 유연성과 가벼운 무게감으로 하루종일 신어도 피로감이 덜하다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