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모이몰른’ 카테고리 확장 “이젠 온 가족이 ‘리카앤’ 사용한다”

2019-01-05     정정숙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맘&베이비 카테고리 ‘리카앤(lika &)’을 패밀리 리빙 카테고리로 확장해 선보인다.‘리카앤(lika &)’은 2017 S/S 시즌 “엄마와 아이가 늘 함께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이라는 컨셉 아래 탄생했다. 매 시즌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브랜드에 재미와 신선함을 부여해왔다. 2018 S/S를 기점으로 엄마와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용 리빙 제품으로 사업군을 확대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패밀리용 신제품은 우산, 타월, 양말, 앞치마, 테이블 매트, 가방류다. 그 외에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턱받이, 주스컵 등 총 50개 스타일이 새롭게 추가됐다.패밀리용 우산은 아기들의 키에 맞춘 장우산 2종, 성인용 장우산 2종, 3단 접이식 우산 2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도트 무늬로 꾸며진 올리브그린, 핑크 컬러 및 캐릭터가 그려진 아이보리, 블랙 컬러까지 성인이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아기용 우산에는 투명창이 있어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제작했다.타월은 아기용 타월 가운 2종, 가족용 빅타월 2종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아기용 타월가운은 망토 스타일로 샤워 후 추위에 떠는 아이들을 빠르고 간편하게 감싸줄 수 있다. 살에 직접적으로 닿는 만큼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됐다. 팔 부분엔 똑딱이가 달려있어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다. 어른들을 위한 타월은 몸 전체를 두를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에 깔끔한 캐릭터 그래픽이 포인트로 들어갔다.양말은 귀여운 얼굴 표정이 포인트인 ‘리카&페이스’와 콩알 나염의 ‘리카&비니’로 선보였다. 아빠, 엄마, 아기 양말이 한 켤레씩 세트로 들어있어 온 가족이 함께 착용하기 좋다. 가방류는 아기용 기저귀 가방, 엄마용 파우치, 나들이용 보냉백을 제안해 여행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이몰른 리카앤 2018 S/S 신제품은 전국 대형 마트 및 가두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9900원부터 3만5000원까지 다양하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 김지영 사업부장은 “이번 시즌에는 맘&베이비 커플템 뿐만 아니라 아빠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제품을 추가했다”며 “앞으로 온 가족과 연계되는 아이템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