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패션 브랜드 신년 단독 특가 연합전 최대 90% 세일

2019-01-08     정정숙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오는 15일까지 올 겨울 인기 브랜드 연합 기획전을 열고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5~30% 쿠폰 혜택을 통해 최대 90% 할인한다.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의 단독 물량을 준비해 특가로 판매한다. 아다바트화이트, 라푸마와 같은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부터 더아이잗, 올리비아로렌, 바쏘옴므 등 남녀 대표 의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라푸마가 덕다운 점퍼를 3만원대, 구스다운 점퍼와 롱다운 점퍼를 7만원대로 판매한다. 로또스포츠는 동계 트레이닝복을 80%까지 할인해 덕다운 베스트와 후리스 트레이닝 상하복 등 7종을 3만원대로 준비했다. 골프웨어도 다양하게 준비해 아다바트화이트는 구스다운 4만원대, 폴라넥 니트를 2만원대로 판매하고, 이안폴더의 가디건과 기능성 티셔츠, 팬츠는 2~4만원대로 구성돼 있다.직장인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및 여성커리어 브랜드 의류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올리비아로렌은 새해를 맞아 2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해 롱패딩과 사파리 패딩점퍼를 각각 2만원과 4만원대로 판매한다. 더아이잗의 라쿤 퍼 패딩은 10만원대로 살 수 있고 헤지스도 남녀 겨울 패션 아이템을 쿠폰 세일가로 선보인다.

의류 제품 외에도 각종 패션 잡화 및 뷰티 아이템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금강제화는 여성용 패딩 부츠와 남성 캐주얼화를 4만원대로 판매한다. 클락스와 지즈, 세라의 인기 슈즈 제품도 행사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겨울철 인기가 높은 화장품인 블랑드 스킨파이버 젤리는 2만원대, 히말라야 립밤 10g 5개 세트는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헤라는 블랙 쿠션을 3만원대로 판매하며 쿠션 리필 한 개를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