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2018년 전략적 성장' 의지 다지며 오대산 등반

2019-01-09     정기창 기자
한세실업(대표 이용백·김익환)은 지난 5, 6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새해 맞이 오대산 등반 행사를 가졌다. 김익환 대표를 비롯 임원 및 팀장급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성장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서 전략적 성공과 혁신 주도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 대표는 "올해는 한세실업이 변화를 맞이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변화하는 섬유업계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