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액세서리, 정채연·정해인 18SS 커플 액세서리룩 연출

2019-01-12     정정숙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액세서리’가 브랜드의 뮤즈 정채연, 정해인과 함께 한 2018 봄 시즌 커플 화보를 12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브랜드 전속모델인 가수 정채연과 배우 정해인을 내세워 질스튜어트액세서리의 시즌 컨셉인 ‘Tag me(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핫한 액세서리 브랜드)’를 담았다. 젊은 연인들이 SNS 포스팅용으로 커플사진을 촬영한 듯한 정제되지 않은 느낌의 커플 컷들을 선보여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커플 화보 속에서 실제 연인과 같은 환상 케미를 보여준 정채연과 정해인은 쁘띠다이아몬드 지갑, 로젤라프리즘백 등 대표제품을 활용한 시크하고 세련된 커플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질스튜어트액세서리는 올 봄 대표 라인인 쁘띠다이아몬드 지갑과 로젤라프리즘백 라인을 컬러와 사이즈 변형 등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디테일 요소가 가미된 심플한 느낌의 페이퍼백과 남성 백팩 등 컨템포러리 제품군을 주력제품 군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