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젠'2연속 2018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2019-01-18     이영희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남성복 ‘트루젠’이 2018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2연속 수상했다. 트루젠은 직장 남성들을 위한 실용적 아이템을 제안하고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고수해 ‘가성비’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전형적인 수트 스타일을 탈피 T.P.O에 맞는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과 믹스&매치가 가능한 기획으로 도시 남성들의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SNS채널을 적극 운영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에서울패션위크동안 스트리트 스타일링 속에 트루젠의 이미지를 신선한 매력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트루젠 부스를 운영, 사회초년생들에게 맞춤 컨설팅을 통한 수트 제안을 하는 등 마케팅을 다채롭게 풀어가고 있다. 한편,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화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