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전속모델로 성유리 발탁

2019-01-22     이영희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모던 프렌치 컨셉의 여성복 ‘샤트렌’이 전속모델로 성유리를 발탁했다. 샤트렌은 성유리의 여성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모던 프렌치 감성의 브랜드에 잘 부합한다는 판단아래 2018S/S부터 전속모델로 기용했다고 발표했다.

샤트렌이 최근 공개한 성유리 화보는 꽃과 음악, 그림 등 세련된 취미를 즐기고, 여행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작지만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小確幸)’ 의 라이프 스타일이 담겨있다. 프렌치의 포멀하고 정제된 스타일과 더불어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분위기 등 다양한 패션스타일도 확인할 수 있다.

샤트렌은 봄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고급 ‘시그니처’ 라인 및 ‘프레스티지’ 라인 등 모던 프렌치 스타일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성유리의 패션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3040 여심을 공략하는 다양한 마케팅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