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텍스타일, 뉴욕감성 핸드백 ‘해리언’ 런칭…뉴욕서 런칭 파티 성료
2019-01-23 정정숙 기자
15년차 텍스타일 디자인 및 R&D 기업 해리텍스타일(대표 김형일)이 올해 핸드백 브랜드 ‘해리언(HARRIAN)’’을 런칭한다. 2월 중순 핸드백 SS컬렉션을 시작으로 전개하고 하반기 여성의류를 선보일 예정이다.뉴욕감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해리언은 지난 19일 패션 본고장 뉴욕 킴프톤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런칭 파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다.
해리언은 어포더블럭셔리 패션 브랜드다. 2014년 뉴욕 맨해튼에서 작은 부틱에서 시작됐다. 실용적이면서 시크한 뉴욕 패션 문화와 건축, 전시예술의 모티브를 디자인에 반영해 브랜드만의 위트와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로 재해석된 디자인을 내놓는다. 이날 파티는 최근 JTBC 이방인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배우 서민정이 참여했다. 배우 서민정은 진정한 뉴욕 패피로서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내며 현지 언론 및 패션관계자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해리언은 뉴욕패션위크 프로듀서, 스타일콜래보레이터, 패션스타일리스트, 패션디자이너, 브로드웨이 셀럽, 아티스트 등 뉴욕 각계 각층의 유명 셀러브리티 40여명만을 초대했다. 유니크한 해리언18SS컬렉션 디자인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해리언은 총괄 디렉터 해리킴이 뉴욕핸드백 디자인어워즈 IHDA 3관왕 출신의 수석디자이너 크리스토퍼벨트를 기용해 런칭하는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1월초부터 유명 패션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