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에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토박스코리아, 미니멜리사 18SS 뉴 컬렉션 런칭

2019-01-23     정정숙 기자
키즈 셀렉샵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가 ‘미니멜리사(mini Melissa)’의 18SS 뉴컬렉션을 런칭했다. 미니멜리사는 특허 받은 멜플렉스(Melflex)와 과일향이 나는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신었을 때 촉감이 부드럽고 발이 편안하다.

젤리슈즈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와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전세계 키즈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79년 브라질에서 출발해 30년간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미니멜리사는 매시즌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한다. 올해 SS는 럭셔리 엘레강스 무드를 대표하는 제이슨 우(Jason Wu)와 세계적 디자인그룹 디즈니(Disney)의 미키&미니, 밤비 캐릭터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한 미니멜리사의 대표 시그니처 아이템인 캣시리즈와 울트라 보우(BOW)의 업그레이드 버전, 그리고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아기돼지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토박스코리아는 오는 25일 스타필드 하남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고 미니멜리사 단독 조닝을 만들어 뉴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멜리사는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히스토리와 함께 고객들을 위한 스탬프 쿠폰북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4일까지 예약 주문한 고객들에게는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