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무 Y라벨, 2030 스타일리시 데일리룩 완성

2018S/S 독특한 감성 ‘뉴 컨탬포러리 라인’

2019-01-23     이영희 기자
박춘무 디자이너 ‘데무(DEMOO)'의 컨템포러리 라인 Y라벨이 젊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정고객은 물론 2030대까지 아우르며 독창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Y라벨은 데무와 동일한 원단과 제조 방식을 유지해 높은 수준의 퀄리티는 물론 디자이너 브랜드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제품들로 구성했다. 데무의 모던하고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에 레드, 블루 등 화사한 컬러와 블랙, 그레이의 모노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컬러 포인트룩을 제시한다.

S/S라인은 자켓, 팬츠, 블라우스 니트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자켓은 봄과 여름의 트렌드 소재인 데님을 활용, 롱 자켓으로 선보이며 어깨와 허리 라인의 실루엣을 강조한 시스루 니트는 젊고 사랑스런 느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