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리의 베베드피노, 스키슈트 컬렉션 완판 행진

2019-01-31     정정숙 기자
더캐리(대표 이은정)의 북유럽 아동복 ‘베베드피노’가 윌리엄 스키슈트로 주목받으며 겨울 방한복으로 선보인 스키슈트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겨울 베베드피노의 주력 아이템인 스키슈트 컬렉션은 12월 초 초도물량을 모두 완판했다. 현재 3차 추가 리오더는 9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베이비와 키즈 두가지 라인으로 총 4컬러로 출시됐다. 최근 한파 영향으로 판매가 상승해 현재 일부 컬러를 제외하고 모두 소진된 상태로 이번주 완판을 앞두고 있다.

베베드피노 스키슈트는 방수 코팅된 기능 원단과 부드러운 보아퍼와 폴라플리스를 안감으로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앞면 지퍼와 스냅 잠금으로 입고 벗기 편리하다. 발목 밴딩과 발고리가 이어진 제품으로 바람이 드나드는 것을 막아줘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후드 퍼 장식은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베베드피노 상품기획본부장은 “이번 스키슈트 컬렉션은 출시 후 높은 가성비로 2040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겨울 효자 상품”이라며 “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스키슈트 판매도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