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영업총괄 본부장에 김원무 상무 선임

2019-02-01     조동석 기자

네파(대표 이선효)가 이달 1일부로 영업총괄 본부장에 김원무 상무를 선임했다. 김원무 상무는 나이키, 푸마 등 글로벌 스포츠 기업을 거쳐 2013년 백화점 영업팀장으로 네파에 합류했다. 백화점 영업팀장과 IM(Inventory Management) 총괄팀장을 역임하며 상품 운영 및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통해 영업 부문에 있어서 탁월한 성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상무이사 승진과 더불어 영업총괄 본부장으로 선임됐다.

김원무 상무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경험을 토대로 선진화 된 외국계 브랜드의 업무 프로세스를 국내 시장에 맞게 접목하는 것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네파는 김원무 상무를 중심으로 유통 채널 정비, 판매 관리 시스템 강화, 매장 효율성 증대, 전략적인 물량 운영 등을 통해 영업효율성 증대 및 매출 최적화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