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NBA 오리지널 컨셉 라인 공개 ‘눈길’

‘시카고 불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보스턴 셀틱’ 팀 컬러 심볼 강조

2019-02-02     김임순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릿 캐주얼 NBA가 인기 팀 로고와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오리지널 컨셉 라인(OR 라인)’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이들은 NBA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기 위한 포인트 라벨,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하면서도 레트로한 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컬러들로 구성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팀 시그니처 컬러들과 로고 후드 및 맨투맨 라인은 총 5가지로 구성, 편안한 착용감과 클래식한 멋으로 NBA의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전달해 눈길을 끈다.

’유타 재즈 (UTAH JAZZ)’ 심볼을 활용한 라인은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 색상과 상?하의 세트 기획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시카고 불스’, ‘보스턴 셀틱스’ 등의 팀 로고와 컬러를 사용한 맨투맨, 후드 베이직 상품도 클래식함과 NBA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동시에 살렸다.

볼캡, 스냅백, 버킷햇 총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모자 라인은 NBA 인기 팀 로고가 컬러풀한 자수로 새겨져 유니크한 멋을 자아낸다. 레드, 그린, 블랙 등 팀 별 심볼과 컬러를 다양하게 매치해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스트릿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NBA 관계자는 “NBA만의 유니크한 오리지널리티에 초점을 맞춘 이번 제품은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시간이 지나도 사랑 받을 수 있는 클래식한 감성이 더해져 NBA의 독보적인 스트릿 무드가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BA는 신학기 입학 시즌을 겨냥해 브랜드 고유의 스포티한 스타일과 NBA 각 팀들의 심볼을 활용한 백팩을 출시했다. 넉넉하고 편리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하고, 다채로운 색상으로 스타일을 살려 대학생 캐주얼룩부터 중고등학생 교복까지 아우르는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