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복합 놀이문화공간 ‘G2Zone’ 오픈

2019-02-02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이색적인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강화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일 3관 11층에 대규모 복합놀이문화공간 ‘지투존(G2Zone)’을 오픈했다.

복합놀이문화공간 지투존은 약 1315㎡(398평) 규모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놀이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게임존에는 최대 90여명이 사격, 야구, 다트 등 각종 아케이드, 시뮬레이션, 스포츠 게임과 함께 최신식 VR(가상현실)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 잡은 락 볼링장도 선보인다. 총 6개 레인을 갖춘 락 볼링장은 화려한 네온 조명과 신나는 음악으로 꾸며졌다.

가벼운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카페&펍을 갖췄다. 지투존은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해 일요일부터 목요일은 새벽 12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