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김희선 뮤즈로 이미지 극대화

‘트래디셔널 골프&캐주얼’ 컨셉 강조

2019-02-02     이영희 기자
슈페리어(대표 김대환)의 브리티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임페리얼’이 상품력 강화와 더불어 새로운 뮤즈 김희선을 기용한 화보를 촬영, 신선한 이미지를 적극 강조하는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임페리얼의 화보는 ‘로열 브리티시 클럽(ROYAL BRITISH CLUB)’을 컨셉으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재탄생한 임페리얼을 각인 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심볼화한 왕관과 영국 국기 유니온잭 컬러인 레드와 블루를 컨셉으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했다. 또한 샹들리에가 주는 럭셔리한 무드는 뮤즈 ‘김희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임페리얼은 이번 S/S화보를 선보이면서 기존에 애슬레틱한 퍼포먼스 골프부터 어덜트한 시티캐주얼까지 늘어져있던 불명확한 컨셉을 통합, 트래디셔널 컨셉의 ‘골프 & 캐주얼 브랜드’로 변신했다.영국 상류사회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근간을 찾을 수 있는 트래디셔널을 스포티한 골프 라인과 여행 이미지가 가미된 캐주얼 라인으로 나눠 라이프 스타일 골프웨어로 전개한다. 골프 라인은 골프와 일상이 가능한 TD GOLF로 2018 F/W에는 특히 지역이나 가문을 상징하는 패턴과 영국을 상징하는 모티브로 기획의도를 분명히 표출할 계획이다.

특히 골프 라인안에서 DO 골프는 애슬레틱한 디자인보다는 좀 더 심플하고 모던한 방향으로 쉽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로 구성했다. 캐주얼 라인은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트래디셔널 캐주얼로 트래블 이미지가 가미된 베이직하고 범용성 있는 상품으로 변화된 모습을 과시한다. 이러한 상품력을 바탕으로 임페리얼의 새로운 뮤즈인 김희선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점당 매출 효율을 극대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