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아이돌 ‘NCT 127’와 청하 발탁

2019-02-07     김임순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릿 캐주얼 NBA가 아이돌 ‘NCT 127’과 떠오르는 여성 솔로 가수 ‘청하’를 발탁했다. 두 모델은 NBA를 대표해 화보, 영상 광고 등 S/S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NBA 만의 스트릿 무드를 살린 유니크한 스타일들을 내세운다.

신개념 그룹 NCT의 서울팀으로 태용, 마크, 재현, 도영, 쟈니, 유타, 해찬, 윈윈, 태일 9명으로 구성, 2016년 데뷔 이후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로 단숨에 대세 아이돌로 입지를 다졌다. 글로벌 팬 층을 이끌고 있는 NCT 127은 NBA만의 유니크한 멋을 살린 제품들을 자유분방하면서도 시크한 스트릿 캐주얼 스타일로 소화해 냈다.

NCT 127과 청하는 NBA의 봄 화보에서 오리지널 컨셉 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스트릿 감성을 담은 트렌디하고 스포티한 스트릿룩을 연출했다. 한편, NBA는 올 시즌은 팀 로고와 심볼을 강조한 ‘오리지널 컨셉 라인(OR 라인)’과 아우터, 후드, 맨투맨, 모자 등의 신제품들로 유니크한 멋을 살린 NBA만의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